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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사랑 이야기/임신과 출산 산후관리

[전주 서신동]출산이후 모유수유하면서 산후조리하는데는 맑은 한약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믿음사랑한의원입니다. 꽃샘 추위가 지나가면서 완연한 봄이 되는 모양입니다. 봄철에는 미세 먼지 및 황사로 인해서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몸이 약한 분들에게 호흡기 관련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외부로 다니실때는 꼭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수분 섭취를 잘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모유수유 그리고 산후조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힘겹게 출산하시는데 고생하신 어머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 드립니다. 아이를 낳는 고통은 남자들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 힘든 과정을 거치고 귀한 아이를 낳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성분들은 출산을 하기 직전 몸 상태가 어떻냐면 온 몸이 늘어나 있습니다. 아이가 나오기 위해서 몸의 관절 및 인대들이 다소 늘어나는 과정을 거치고, 출산 이후에 다시 수축하게 됩니다. 이때 평소 몸이 약했거나, 몸 조리가 잘 되지 않으면 수축 과정이 원활하게 되지 않으면서 각종 문제가 생깁니다. 각종 통증부터 시작해서 피로함, 짜증, 우울증등등 정말 다양하게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출산 이후에 산후조리 한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약 복용을 통해 자궁쪽 혈액 순환을 높여서 어혈을 제거하고, 피로함을 감소시키고, 염증을 내려서 통증을 감소시키는 것입니다. 부인과 질환에서는 정말 한약이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산후조리에는 한약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세상이 점점 발전하면서, 저희는 그런 고민을 해봅니다. 더 안전한 한약을 써보자. 모유수유를 하는 아이에게도 도움이 되는 한약을 고민해보자. 먹기 편하고, 소화 흡수가 잘되는 한약은 없을까. 늘 고민하고, 늘 생각해오고, 여러가지 방법들을 해보았습니다. 그 중에서 현재 믿음사랑한의원에서는 쓰는 것은 맑은한약입니다. 한약을 달인 이후에, 특허가 있는 과정을 통하여 물과 같이 만드는 것입니다. 복용하실때는 마치 물을 먹는 것 같지만, 먹고나면 한약 냄새가 나면서 내가 한약을 복용했구나하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맑은 한약을 특히 권하는 대상은 모유수유를 하는 산모들입니다. 기존의 한약 역시 매우 효과적이고 좋습니다. 하지만 좀 더 먹기 편하고, 소화 흡수가 잘 되어서 모유가 잘 나와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점까지 고려한다면 맑은 한약만한 것이 없습니다. 약을 복용하셨던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정말 먹기 편해서 좋다고 표현하십니다. 다만 맑은 한약의 경우 한약 복용 기간을 조금 길게 잡아야 합니다. 먹기 편하고 순한만큼 30일에서 60일까지 복용하시는 것이 효과가 좋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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